1. 폭력의 정점에 선 이 상방입니다. 그곳에서는 '타협해도 돼'라는 형의 말이 참 와닿았던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. 하하.

2. 열정이 형체를 갖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. 저는 항상 의심스럽습니다. 능력에 맞지 않게 부푸는 꿈이 말입니다. 하물며 두꺼운 책 앞에서 우그러드는 저의 지적 성기란......

3. 뭐 요즘은 시인으로 점점 정순(?)해지는 선용군과 술자리를 매 외박때 마다 갖고 있습니다. 기회되면 형도 뵙고 말씀 많이 듣고 싶네요.

4. 가을이 왔습니다! 껴 입으세요.

posted by Saruman